버그킬에서 사용하는 약품은 시공 개체 (바퀴벌레, 개미, 쥐, 기타해충)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바퀴벌레에 경우 저자극 약품을 사용하여 인체에 피해가 거의 없으며, 다른 개체를 위한 약품 사용시 피해가 가지 않는 공간과 형태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득이 하게 인체에 피해가 갈수 있는 공간이나 형태로 작업시에는 고객님과 충분히 상의하여 예방법 및 주의 사항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리오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바퀴벌레의 습성상 서식하고 있는 거주지에서 2M 이상을 벗어나지 않는것이 평균적이만, 바퀴벌레가 이동 하는 경우는 첫째. 옆집에서 이사를 가서 거주지가 사라질 경우, 둘째. 다른집에서 바퀴벌레 제거를 위해서 연막(살충제)를 사용하는 경우, 셋째. 옆집에 바퀴벌레의 개체가 너무 많아 거주지가 부족한 경우, 넷째. 옆집과 출입구, 창틈등이 매우 가까울 경우에 넘어오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함께 받으시는 경우 더 큰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사를 가는 집에 바퀴벌레가 서식하고 있다면 바퀴벌레의 서식지(거주지)가 이동 되거나 사라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개체가 숨을 곳을 찾아서 들어오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런 경우 아파트, 빌라등 옆집과 출입구가 가까운 경우 발생할수 있으며, 간혹 집을 허물고 새로 공사를 하는경우 주변으로 숨어드는 바퀴벌레가 생길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기에 개미와 바퀴벌레는 함께 살지 못하고 둘중 한 개체가 있으면 다른 개체는 살지 않는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그 이유는 개미는 잡식성을 가진 해충으로써 바퀴벌레의 알집을 먹이화 하여 바퀴벌레의 번식력이 낮아져 사라진다는 얘기로 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미와 바퀴벌레의 거주 영역이 차이가 있거나 먹이가 충분한 경우에는 함께 서식할수 있고 개미와 바퀴벌레를 함께 서비스 받으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 나라의 가정과 상업시설에 자주 보이고 서식하는 바퀴는 크게 독일바퀴, 일본바퀴, 먹바퀴, 이질바퀴등로 구분 되는데 흔히 보이는 바퀴벌레는 독일바퀴이며, 그외의 외부 서식종의 경우도 집이나 상업시설에 들어와 서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퀴벌레는 함께 서식이 가능하여 여러 종류의 바퀴벌레가 보일 경우도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여러 개체가 함께 서식하는 경우도 있고 독일바퀴벌레의 경우 성충은 갈색으로 성인 손가락 한마디 크기이지만 유충의 경우 개미만한 사이즈로 검은색으로 보여 다른 개체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